[홍콩뉴스] 완차이 식당 4곳 '빨간 페인트' 습격... 동일 그룹 노린 계획 범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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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완차이 식당 4곳 '빨간 페인트' 습격... 동일 그룹 노린 계획 범죄 의심


완차이 식당 4곳 '빨간 페인트' 습격... 동일 그룹 노린 계획 범죄 의심.jpg


홍콩 완차이의 음식점 4곳이 목요일 오전 연쇄적으로 빨간 페인트 세례를 받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를 입은 곳은 훠궈 식당, 국수 가게, 볶음 요리 전문점, 일반 식당 등 총 4곳으로, 모두 동일한 그룹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기물 파손으로 분류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첫 번째 신고는 오전 10시 31분경 자페 로드(Jaffe Road, 謝斐道)에 위치한 훠궈 식당에서 접수되었으며, 식당 입구와 유리창에 빨간 페인트가 뿌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인근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어 오전 11시 18분경에는 매더슨 스트리트(Matheson Street, 勿地臣街)의 한 국수 가게에서도 출입구와 셔터가 빨간 페인트로 뒤덮이는 유사한 공격이 보고되었다. 피해 매장 직원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이 외에도 록하트 로드(Lockhart Road, 駱克道)의 볶음 요리 식당과 틴록 레인(Tin Lok Lane, 天樂里)의 식당 한 곳도 동일한 수법으로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특정 그룹을 노린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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