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밧데리 화재에도 홍콩 안전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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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밧데리 화재에도 홍콩 안전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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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인천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편에서 한 승객의 휴대용 전원장치가 비행 중 화재를 일으켜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성도일보가 전했다.


항공사에 따르면, 이 항공편은 284명의 승객을 태우고 저녁 7시경 인천을 출발했다. 비행이 시작된 지 2시간이 지나자 한 승객이 소지한 휴대용 충전기가 갑자기 기내에서 발화했다.


기내 승무원들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사건은 1~2분 내에 통제됐다. 해당 기기를 소지한 승객은 손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지만, 다른 승객들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상황으로 긴급 회항 절차를 하지 않았으며, 항공기는 예정대로 비행을 계속해 홍콩국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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