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에 따르면, 일요일에 실시된 불법 근로자 및 성매매 단속 작전에서 43명이 체포됐다.
야우침몽 경찰은 어제 다른 법 집행 기관과의 합동 작전을 통해 여러 업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22세에서 55세 사이의 중국 본토 여성 21명과 비중국계 여성 2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23명은 체류 조건 위반, 불법 체류, 타인의 신분증 사용, 홍콩 내 무단 취업 등의 혐의로 구속되었다.
한편, 츈완 지구에서는 성매매 단속 작전에서 20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츈룽 거리, 시페이 광장, 시우워 거리, 샤츠이 도로, 충안 거리 인근의 여러 유닛을 급습하여 26세에서 46세 사이의 중국 본토 여성 20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