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방문한 김재강 고문, 한인 원로들과 오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 방문한 김재강 고문, 한인 원로들과 오찬


166A1566.JPG

 

166A1568.JPG

 

166A1564.JPG


제38대 홍콩한인회장직(1994.03-1996.02)과 제8대 홍콩한인상공회장직(1989.07-1991.07)을 역임하신 김재강 고문이 홍콩을 잠시 방문해 교민사회 원로들과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강 고문은 "홍콩에 오면 늘 고향같다. 사람들이 반갑고 그립다"고 전했다. 김재강 고문은 홍콩한국국제학교 설립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8년 11월 홍콩을 방문했을 당시 고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홍콩 한인들의 노력을 소상히 전하기도 했다. 격동의 시대를 함께 해온 원로들은 김재강 고문의 건강과 쾌유를 기원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