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제7회 국제금융인의 밤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영사관, 제7회 국제금융인의 밤 개최

국금01.jpg

 

국금02.jpg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유형철 총영사)은 지난주 23일 목요일 저녁 콘나드 호텔에서 제7회 국제금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 금융인의 밤 행사는 홍콩내 외국계와 한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 금융인, 법률 회계 등 전문직 종사자, 홍콩 내 주요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간의간의 네트워크 장으로 2017년 개최이후 올해 7회째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유형철 총영사의 개회사에 이어 KB증권 박수현 팀장이 중국경제 상황을 전했으며, 크래프트 테크놀러지 오기석 대표가 AI와 금융의 미래에 대한 발제를 이어갔다.

 

총영사.jpg

 

국금04.jpg

 

국금05.jpg


유형철 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엄격한 코로나 방역조치에도 불구하고 홍콩 진출 국내 금융기관의 지점·법인들중 다수가 글로벌 점포중 영업실적 1위를 기록했다"면서 "국경이 열리자 홍콩 금융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유 총영사는 "홍콩에 있는 한인 국제금융인 분들이 국내에 해법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행사가 홍콩에서 한국 금융인들이 세대와 출신을 망라한 협력의 장으로, Melting Pot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홍콩한국총영사관은 재홍콩 한인 금융인들 간 네트워크 플랫폼인‘국제 금융인의 밤’행사를 연례행사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