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2026년부터 편입 보장 프로그램(ADT)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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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2026년부터 편입 보장 프로그램(ADT)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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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9개 대학 중 6곳의 편입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이 Transfer Admission Guarantee (TAG) 다. 

 

여기에는 UC 버클리나 UCLA는 빠져있다. 그런데 UCLA가 오는 2026년부터 TGA와는 조금 다른 편입을 위한 준학사 학위(Associate Degree for Transfer·ADT)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C에서 UCLA로 편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시행되고 있는 UC 6개 TGA 해당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UC 데이비스 (UC Davis), UC 어바인 (UC Irvine), UC 머세드 (UC Merced), UC 리버사이드 (UC Riverside), UC 샌타바버라 (UC Santa Barbara), UC 샌타크루즈 (UC Santa Cruz) 등이다. 

 

이들 대학에 TGA로 편입을 하려면 일반 편입 지원날짜보다 빠르게 원서를 내야 한다. 

 

즉 가을 학기의 경우 9월 30일까지, 겨울/봄 학기의 경우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만일 TAG 마감일을 놓쳤다면 일반 지원 기간(10월 1일~11월 30일)에도 UC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를 제출한 후에는 남은 모든 과목을 이수하고 TGA에 명시된 GPA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건은 캠퍼스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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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UCLA가 새 편입 프로그램을 오는 2026년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새 편입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UCLA로 편입하는 학생들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UCLA는 한인 교포 및 한국 국적의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10일 UCLA에 편입생들을 위한 새 학위 프로그램 개설을 허용하는 법안(AB1291)에 서명했다. 

 

새 법에 따라 UCLA는 오는 2026년 가을학기부터 편입을 위한 준학사 학위(Associate Degree for Transfer·ADT) 파일럿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관련 학위를 이수한 편입생들을 받게 된다.


UCLA는 캘리포니아주 일부 CC들과 협약을 맺고 편입생들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샌타모니카, 엘카미노, 패서디나 등 매해 편입률이 높은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뽑힐 것으로 보인다. 

 

ADT프로그램은 일단 8개 전공에 해당 될 것으로 보이며 2028학년도부터는 12개 전공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UC는 이번 UCLA 편입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공에 따라 2028~29학년도부터는 최소 4개 캠퍼스로 확대 운영하고, ADT 전공도 최소 4개는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분야를 포함해 12개로 늘리게 된다.


현재 UC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입학보장제도(Transfer Admission Guarantees·TAG)를 운용하고 있지만, 가주 의회는 여전히 편입 절차가 복잡하고 편입률도 낮다고 지적하며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UC 통계에 따르면 전체 학부생 중 27%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편입생이다. 또한 UC의 커뮤니티 칼리지 편입생 합격률은 75%로 집계되고 있다. 

 

이강열 박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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