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 도입에 항공업계 29곳 1차 2900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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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력 도입에 항공업계 29곳 1차 2900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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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물류국(TLB)에 따르면 당국은 1차 노동력 수입 계획에서 총 2,900명의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기 위해 항공 산업 분야의 29개 기업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접수된 지원서는 지상직원, 램프수행자, 승무원, 항공기 정비사/기술자, 트랙터운전사, 창고취급자/창고 수행원, 기계/리프트 운전자, 고객서비스, 항공기 트레일러 운전사, 정비공 등 10개 직종 모두에 적용된다.

 

당국은 계속해서 TLB, 노동부 및 홍콩 공항관리국(AAHK)의 대표로 구성된 부서 간 연락 그룹에서 신청서를 면밀히 조사하고 8월 중순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부처 간 연락 그룹이 엄격한 통제를 행사하고 현지 근로자의 고용을 보호하기 위해 회사의 적절한 노동력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통물류국과 공항관리국은 이 제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고용주 및 직원 대표와 협의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자문 그룹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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