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차우 빵 축제가 3년만에 다시 재개되며 5월 26일 밤11시 30분 남녀 경기가 열릴 것이라고 정부 발표. 홍콩의 정상 복귀라는 신호탄 기대.
◆ 홍콩의 개인 주택 가격이 7개월 만에 처음으로 1월에 0.6% 상승 기록. 본토 국경 재개 및 금리 정점에 대한 심리 개선 영향.
◆ 폴 찬 재무사장은 겨울시즌이 끝날 때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3월이나 4월에 벗을 것으로 예상.
◆ 홍콩한인상공회 금요일 정기총회 후 제25대 회장직에 신성철 신임회장 취임.
◆ 작년 연기됐던 Oxfam Trailwalker이 금요일 3년만에 개최해 약 400개 팀 약 1,600명이 참가했음. 올해 11월에는 1천개 팀이 참가하여 예전처럼 정상 개최할 예정.
◆ 홍콩 증권거래소는 악천후(태풍신호8호 등)에도 시장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며 정부는 국제 시장과의 통합을 희망. 650억 홍콩달러 채권발행 예정.
◆ 50년 역사의 홍타이 여행사가 갑작스럽게 폐업하면서 피해를 본 소비자는 약 300명이 배상 문의했고, 실제로 배상금을 신청한 사람은 30명에 불과했음.
◆ 홍콩을 방문해 구걸한 중국 장애인이 경찰에 체포됨. 쿤통 시장 근처 길거리에서 구걸. 화요일에는 코즈웨이베이에서 중국전통음악 연주하며 구걸하던 본토인 2명이 체포.
◆ 2년 전 완차이의 이민국 빌딩에 들어갈 때 가짜 LeaveHomeSafe 앱을 사용한 정부 계약직 근로자에게 법원은 해당 혐의로 80시간 사회 봉사 명령 결정.
◆ 무장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무술을 배우고 활과 화살 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로 60세 무술 지도자가 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