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온사랑교회 이성호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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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온사랑교회 이성호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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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온사랑교회는 29일 일요일 5대 담임목사로 이성호 목사가 취임하며  취임헌신예배를 드렸다.


홍콩애진교회 조성용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한국선교교회 윤성중 목사의 설교말씀이 이어졌다.


인사 순서에 나온 이성호 담임목사는 체육관을 운영했던 특이한 이력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목회자로써는 부족한 사람이라며 자세를 낮추었다. 펜데믹 기간 동안 믿음을 지키는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몸소 느꼈으며, 목회자로서 강단에 서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과 기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목회적 테크닉이나 부흥과는 거리가 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많은 목회자들이 원하는 성도의 변화보다 성도를 사랑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진심으로 성도 한명 한명을 사랑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묵묵히 사랑하고, 품어주는 것이 목회라고 소신을 밝혔다. 진심이 담겨 있는 작은 목소리에 큰 울림이 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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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교회 최충만 목사의 축사에 이어 홍콩동신교회 이성훈 목사의 축도로 이성호 목사의 취임예배를 축복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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