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유초등부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Art Week를 개최했다. Art Week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 활동을 접하고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며 예술 문화적 소양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Art Week는 ‘Colour & Patterns’ 를 주제로 교사들이 준비한 특색 있는 예술 활동을 Class Swap을 통해 제시하여 유초등부의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분야와 미술 사조를 고루 접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Aboriginal Dot art, Mosaic, Collage, Cut-outs 등과 같은 표현기법을 배우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표현해 보며 작품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Pastel Nagomi Art, Soft Oil Pastels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해 보며 각기 다른 미술 재료의 특성을 체험해 보았다.


또한, Tessellation 기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활용해 보며 예술과 공학의 만남을 통한 창조적인 작품세계를 경험해 보았을 뿐만 아니라 Stop Motion Film 감상 후 제작 방법을 배워보고 Tablet PC를 활용하여 직접 영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기술과 새로운 매체 및 예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기 열심히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고 평가하는 가운데 미래의 감독, 평론가의 꿈도 키워보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Artist 초청 특별 수업으로 전문 예술 작가의 지도 하에 종이를 오려 붙이는 장식법인 ‘데쿠파주(Decoupage)' 기법을 활용하여 Pencil Case, Door Hanger, Photo Frame 등의 Accessories를 디자인하며 실용적인 공예 작품도 제작해 보는 등 다양하고 폭 넓은 예술의 세계를 경험했다.


행사의 마지막 날은 Exhibition을 개최하여 Art Week 기간 동안 학생들이 완성한 모든 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하고 서로의 감상을 나누며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정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4명의 작품(유아반 홍유민, 2학년 남지우, 4학년 하준수, 6학년 천미샤)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 신원식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개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이어서 우수작을 선정하는데 심사위원 선생님들께서 난감해하셨다는 말을 전하며, 이번 Art Week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문화 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교장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결과 지난 4월 대면 수업이 시작된 이후 온라인 수업 전환 없이 1학기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KIS 교육 가족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