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가추 신임 행정부, 국경 개방에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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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가추 신임 행정부, 국경 개방에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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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가추 신임 행정장관은 여행 불편을 줄이는 것과 코비드-19의 확산을 제한하는 조치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조심스러운 바이러스 접근을 시사했다.


존 리 행정장관은 “위생국장에게 어떻게 하면 팬데믹의 확산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여행자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는지 증거와 통계를 살펴봐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행정장관은 “검역 기간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지가 검토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로충마우 위생국장이 일련의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후에만 "정상적인 활동"을 하도록 허용해야 사망자 증가를 방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지 않고 정부가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은 모순된다는 지적에도 그는 인정하지 않고 두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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