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민 880만 명이 12월 27일부터 새로운 스마트 아이디 카드로 대체한다고 이민국이 발표했다. 교체는 단계적으로 실시되며 이민국 직원 및 공무원, 정부 관계자부터 먼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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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은 홍콩 전역에 총 9개 센터를 설치해 약 30분간의 시간으로 신분증 교체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센터 내 모니터가 설치된 기기를 통해 신청 후 약 1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새로운 스마트 카드에는 얼굴인식을 지원하기 위해 내장된 무선주파수 식별기술과 고해상도 사진 등 보안 세부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일반 시민들 중에서는 1985년 또는 1986년 태생 주민들이 가장 먼저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교체할 수 있다. 이들 그룹은 2003년 예전의 아이디카드 교체시 가장 먼저 발급 받아 보안상 가장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아이디 카드 발급 기간은 총 4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드 소지자들은 출생 연도에 따라 호출된다. 이민국은 타당한 이유없이 지정된 기간 내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은 최고 5천 달러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관련 규정 위반으로 7명이 2000달러까지 벌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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