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킬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항상 비슷비슷한 코스 식사 메뉴가 지겨워졌다면 우리에게 친숙한 재료를 가지고 완전히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 내는 셰프들의 창의력을 엿 볼 수 있는 프랑스식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Rech)에 방문해 보길 바란다. 홍콩 인턴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프랑스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레슈는 세계적인 셰프 알랭 뒤카스의 이름으로 올해 3월 오픈하며 시선을 모았다.

 


레슈는 심플하고 모던하면서도 격조 높은 실내장식과 함께 통유리 창으로 홍콩 섬의 멋진 뷰를 자랑하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탁 트인 창문으로 인해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식기를 포함한 테이블 세팅과 프랑스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데코레이션은 물론 직원의 친절함에 품격이 묻어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레슈를 책임지고 있는 셰프는 알랭 뒤카스의 수 많은 글로벌 레스토랑에서 11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일해온 스테판 고르티나 (Stephane Gortina)이다. 스테판은 신선한 주방을 지키며 계절에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지중해식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3면이 바다인 프랑스의 싱싱한 해산물 직접 수입하고 있으며 요리 스타일은 전적으로 프랑스 스타일을 따른다. 레슈는 전통적인 요리를 고수하되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데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요리 주변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요소들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며 이 곳에서 맛 본 한끼의 식사는 기억속에 오랫동안 각인 될 만큼 잊을 수 없는 식사를 제공한다.

 


신선한 굴 맛을 제대로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닷물에 씻어서 바로 먹는 것인데 아연, 셀레늄, 철분, 칼슘은 물론 비타민 A, D의 완전식품인 생굴을 여러가지 크기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어류와 갑각류를 이용한 음식도 이곳 레스토랑의 인기메뉴다. 바다가리비(Sea scallops in their shell), 아티초(artichokes), 부추땅콩(coriander-peanut)은 기품 있는 맛으로 고급 요리에 많이 쓰이는 관자를 이용해 고수와 땅콩과 함께 요리한 스타일로 쫄깃쫄깃한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자연산대구와 아이올리소스(Wild cod Aioli)는 아이올리 소스를 이용한 자연산 대구를 맛 볼 수 있는 요리인데  향긋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고소한 달걀 노른자로 만든 수재 마요네즈, 마늘과 바질을 곁들인 고소한 맛은 일품이다. 요리만큼이나 디저트도 빼놓을 수 없다.

 

 

콩피와 아이스레몬(Confit & iced lemon), 콤부해초(kombu seaweed)는 해조류와 함께 레몬을 섞어 만든 샤베트 같은 디저트로 입안에서 상큼함이 진동함을 느낄 수 있다.


풍미가 가득한  맛을 경험시켜줄 해산물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인을 배려한 맞춤 음식과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으니 맛과 멋을 담은 레슈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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