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홍콩지회, 현경대 부의장 초청 통일 강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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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홍콩지회, 현경대 부의장 초청 통일 강연회 가져

 

 

민주평통 자문회의 홍콩지회(회장 이갑수)는 지난 18일 수요일 저녁 6시 홍콩 콘나드호텔에서 현경대 수석 부의장을 초청해 통일 강연회를 가졌다.

 

▲ 이갑수 민주평통 홍콩지회장

 

▲ 김광동 주홍콩총영사

 

이날 강연회장에는 김광동 총영사, 최영우 한인회장, 선은균 상공회장, 이갑수 민주평통 지회장 등 한인 주요 단체장과 고문, 평통회원 등 15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 현경대 부의장

 

현경대 부의장은 “여러분들은 누구보다 개척정신과 모험심, 창의력이 대단한 분들이다. 낯선 이국 땅에서 강한 의지로 사업을 번창하고 현재의 삶을 누리고 계시고 있다. 여러분의 삶의 모습이 대한민국의 70년대 이후 발전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 부의장은 또 “통일의 시기는 우리가 어떻게 하기에 달렸다고 본다. 정부만의 일이 아니라 8천만 한민족이 염원을 갖고 각기 분야에서 뜻을 모아야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홍콩지회는 한민족 통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마다 통일강연회, 학인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통일골든벨, 통일백일장, 통일등산대회, 안보강연회, 북한음식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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