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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자사기가 유난히 극성이다. 상업 범죄 담당국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동안 발생한 투자사기 피해액만 6천만 달러로, 작년 피해총액보다 이미 3배를 기록했다.
담당국에 의하면 사기꾼들은 대체로 성공한 투자가나 사업가로 가장해, 중국에 매력적인 가짜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주로 중년의 전문직종인들에게 접근해 ‘투자 리스크가 적고 고액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 며 속인다.
환심을 사기 위해 자신이 유명인 및 고위층과 관계가 있다고 하거나 허위 통장을 보여주기도 하며, 투자회의에 초대받은 것처럼 꾸며 참가하고 기업 구경도 다닌다. 마침내 피해자의 돈을 받은 이후에는 이루어진 후에는 회신을 차일 피일 미루다가 다른 도시로 도망가기 일쑤다.
지난 해 발생한 2,200만 달러 규모 투자사기 역시 투자액의 2-3배를 돌려준다며 18명을 대상으로 중국 와인과 석탄 회사에 허위 투자를 유도한 경우다.
중요한 점은 사기꾼을 잡아도 피해액을 보상 받기 어렵다는 점이다. 경찰 조사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사기를 치기 위한 목적으로 계약서 내용이 작성이 되었는지 여부이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단지 두 명만이 구속되고 올해도 구속은 3명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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