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 유학생 폭증

미국의 중국 유학생 폭증

 

미국에 가 있는 중국 유학생 수는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 전체의 1/3을 차지하며 그 수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도 출신 학생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는 현재 2000년도보다 72% 많은 외국 유학생이 학업을 하고 있으며 2013-14년 학년도 기준으로 총 88만 6천 52명이다. 가장 미국 유학생이 많이 늘어난 나라는 중국으로, 10년 동안 17% 이상 증가해 그 수는 현재 27만 4천명 이상이다.


미국에 유학하는 외국 유학생들의 74%는 학비를 미국 밖에서 대고 있기 때문에 이 자금은 그대로 미국에 흘러들어가 미국 교육 부문과 더 나아가 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미화 27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미 통상부는 집계했다.

 

유학생이 가장 많은 주는 3년 연속 캘리포니아였고 그 뒤는 뉴욕과 텍사스, 메사추세츠, 일리노이로 나타났다. 상하이에 2012년 분교를 설치한 바 있는 뉴욕대(NYU)는 외국 유학생이 가장 많은 대학교이고 남지나대(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일리노이대 얼바나-샴페인, 콜롬비아대, 퍼듀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 유학을 택하는 중국 학생들의 경우 이유는 다양하지만 상당수는 미국에서 더 확실한 교육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중국의 학생들은 중국내 최고 대학들은 입학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어렵게 들어가서도 배우는 게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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