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쿵건설, 167ft2 소형아파트 짓는다

청쿵건설, 167ft2 소형아파트 짓는다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지만 아파트 크기는 그 반대로 달리는 추세이다. 청쿵 실업이 타이포에 짓고 있는 몽베르(Mont Vert) 단지에 165 스퀘어 피트짜리 홍콩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그룹 리카코프 프로퍼티(Ricacorp Property)는 “홍콩의 일반 서민이 넓은 크기의 주거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스와이어 그룹이 미드레벨에 짓고 있는 127채의 고급 주거단지 아레조(Arezzo)의 세번째 분양 물량 22채는 아직 한 채도 팔리지 않았다.

 

보통은 공식 분양에 들어가기 전 구매 대기자가 미리 등록해 놓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홍콩 고급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아레조의 크기는 916~1,306 스퀘어피트로 가격은 무려 3천 90만~4천 389만 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앞서 2차에 걸친 분양을 통해 스와이어는 총 62채를 팔아 16억 달러를 챙겼다.

홍콩의 부동산 시장은 지난 8월까지 5개월 동안 연속해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였는데 올해들어 8월까지 부동산 가격은 평균 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에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전달에 비해 약간 주춤하긴 했지만 상승 분위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고 있으며 가격 상승 추세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소형아파트들이 시장에 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로 기존 아파트 거래 시장에서도 30년이나 된 사틴의 <가든 리베라>의 242스퀘어 피트짜리 아파트가 스퀘어피트당 1만 4,793달러, 3백 58만 달러에 팔려 이 크기대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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