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세탁기 살해범, 추가 범행 공지

강아지 세탁기 살해범, 추가 범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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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그만 강아지를 세탁기에 넣어 살해한 영상을 페이스 북에 올려 네티즌들
을 경악케 했던 동물 학대범이 추가 범행을 인터넷에 예고했다.


스스로를 ‘재키 로’라고 하는 이 남자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에게는 주인없는 개 6마리가 있다. 앞으로 일주일마다 질문을 낼텐데 당신들이 대답을 틀리게 할 때마다 한 마리씩 죽을 것이다.


맞는 대답을 하면 놔줄 것이다. 개들의 운명은 당신들 손에 달렸다”는 메세지를 올렸다.


이 남자의 위치는 츈문 타운 센터, 기분은 ‘매우 좋음’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이 남자가공개 도발을 하게 된 것은 앞서 8월 12일 이 남성이 올린 동물 학대 영상을 보고 홍콩최대 인터넷 포탈인 HKGolden.com이 이 남성을 추적해 진짜 이름과 주소, 나이등을알아내 공개했기 때문이다.


처음 문제가 된 영상은 조그만 하얀 강아지가 세탁기 통의 물에 반쯤 가라앉아서 나오려고 힘들게 몸부림치는 것이었다. 재키로라는 이 영상에 덧붙여 “강아지를 가장
르게 씻기는 방법, 담그고 세탁, 그리고탈수. 끝났다. 깨끗하고 빠르게!”라는 코멘트와 함께 ‘매우 만족’이라는 이모티콘을 함께 올렸었다.


후에 강아지의 안부를 염려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물론 죽었다고 태연하게 답하기도 했다.


경찰의 조사가 뒤늦게시작되자 이 남성은 페이스북에 ‘중국으로 돌아간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홍콩 동물 학대 방지 협회는 이 남성의 추가 도발 메세지를 경찰에 신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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