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1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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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사망 11주기 추모행사

 

 

 

 

장국영 사망 11주년을 맞아 홍콩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팬들이 추모식에 참가했다. 장국영은 11년 전 4월 1일 센트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4층에서 뛰어내려 46세의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세계 각국의 중화권에 수 백만의 팬을 가지고 있던 장국영의 죽음은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었다.


사망 11주년이 된 올해 4월 1일, 피크의 마담 투쏘 박물관에는 장국영의 인체 모형 주위에 수많은 꽃과 화환이 놓여졌다. 일본과 중국, 싱가폴 한국 등의 팬들이 개인적으로 가져다 놓은 것이다.

 

홍콩 침례대학에서는 추모식도 열렸는데 일부러 여기 참가하기 위해 쓰촨 지방에서 온 28세의 한 중국 여성은 “16살때부터 장국영의 팬이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광동어를 배웠다”고 말했다.


장국영이 자살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밖에서도 추모식이 열려 많은 팬들이 눈물 속에 추모식에 참가했고 호텔 로비를 추모화환으로 장식했다. 호텔 근처 보도는 꽃으로 뒤덮였다.


광동어로 ‘형’이라는 뜻의 ‘고고’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장국영은 1980년대 가수로 홍콩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1986년 오우삼 감독의 전설의 영화 <영웅본색>에 주윤발의 상대역으로 캐스팅 된 후 국제적인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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