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대 홍콩한인회장 선거공고 게시

제48대 홍콩한인회장 선거공고 게시

 

 

 

제48대 한인회장단 및 상임감사 선거에 대한 선거공고가 게시됐다.


입후보자 등록마감은 공고 게시일인 10일부터 24일 화요일 오후 16시까지다.입후보자의 자격은 선거일 현재 만 35세 이상으로, 7년 이상 정회원 자격을 가진 홍콩 영주권자이어야 한다.

 

입후보자 등록금은 회장단 20만달러, 상임감사 2만달러이다. 24일까지 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는 27일 금요일까지 소견 발표문(5분 발표분량)을 선관위원회로 제출해야 한다. 곧이어 입후보자들의 소견발표회는 30일 월요일 오후 3시 총영사관 5층 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선거일시는 1월 8일 수요일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상환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선거권자는 현재 만 18세 이상의 정회원으로서 2012년 12월말까지의 회비를 2014년 1월 6일까지 완납한 회원이다.

 

지난주 열린 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 연말 임원회의에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위촉된 정순일 자문위원은 한인회에서 근무해었던 양임현 원로와 연임 자문위원을 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했다.


정순일 선관위원장은 선거진행 계획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이 ‘공정’하고, ‘광명’하게 하는 것”이며, “만에 하나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선거 입후보자가 3명이 될 수도 있는 분위기와 선거운동이 과열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홍콩의 한인사회가 너무 작아서 감찰위원 선정이나 비리를 조사하는데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다. (입후보자들과 유권자들이) 상식적인 수준에서 공정하게 선거를 준비해주기 바라며, 사전에 입후보자들에게도 분명히 주의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2년전 제47대 회장단 선거후 선거용지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사건에 대해서는 “앞 전에 (선관위나 후보들의) 나름대로의 색이 있었다면, 이번 선관위도 새롭고 다른 색으로 준비하고 있다. 출마하시는 후보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나와주시길 바란다”며 말을 아꼈다.


 정순일 위원장은 “한인회장 임기가 겨우 2년이다. 부임하자 마자 다음해가 마지막이다. 큰 것이 있는 것도 아닌데… 순수한 봉사직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와주시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글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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