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춘와 재경국장이 광동 지방의 거대한 노년 인구 시장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광동의 중산을 방문한 뒤 짱 재경국장은 이곳의 비싸지 않은 주거지, 낮은 생활비 그리고 훌륭한 골프 시설 등이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이라면서 지금처럼 이곳으로 이주하는 실버세대가 늘어나면 이들을 상대로 하는 비지니스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짱 재경국장은 고위 공무원 중 많은 동료가 이 곳에 은퇴 후 거처를 정하고 부동산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중산의 아파트 가격은 스퀘어미터 당 약 5천 위안(스퀘어피트 당 575 홍콩달러)로 선전의 2만 5천 위안, 주하이의 1만 6천 위안보다 훨씬 낮아 홍콩의 실버세대에게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고 짱 국장은 설명했다.
짱 국장은 이런 조건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홍콩 실버세대가 광동을 제 2의 집으로 삼을 것이며 홍콩 사업가들은 이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홍콩 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1년 60세 이상 은퇴 연령 인구 중 11만 5천 명이 중국으로 주거지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