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청소년 '미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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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청소년 '미래가 없어요'

미국계 여론조사기관인 A.C. Nielsen이 홍콩, 인도, 일본, 말레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6개국의 18-2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홍콩 청소년들은 장래에 대해 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청소년들은 최근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취업과 교육문제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중국에서 이주해오는 ‘전문인력’과 경쟁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도 부담감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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