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춘절 대 이동 시작 - 40일간 1억5천만 명 이동 예상

중국, 춘절 대 이동 시작 - 40일간 1억5천만 명 이동 예상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귀성 전쟁이 시작됐다. 이미 지난 15일부터 중국의 철도국은 전국적으로 추가 350대의 귀성차량을 운행하기 시작했다. 중국 당국이 본격적인 귀성 첫 날로 잡고 있는 지난 15일 하루에만 고향을 찾아 귀성한 사람이 338만 명인 것으로 철도국은 추정하고 있는데 첫 날 귀성객이 이미 지난해 최고 이동객 수와 거의 맞먹고 있다. 중국에서는 15일부터 내달까지 약 40일 간의 귀성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1억 4천4백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각 열차역은 15일부터 귀성객들로 붐비기 시작해 쿤밍, 시안, 지난 등이 모두 지난해보다 30퍼센트 이상 이용객이 늘어났다. 15일 첫 날 이동객이 12만5천여 명이었던 상하이는 40일간의 귀성 기간 중 1일 평균 약 62만 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광저우에서도 지난 15일 11만2천여 명이 이미 고향을 향해 떠났다. 각 기차역마다 열차들이 약 3분 간격으로 발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용능력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신화통신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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