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식품환경위생서(FEHD)는 식당 내 반려견 출입 허용 신청에 대한 쿼터를 배정하기 위해 오는 금요일(6월 12일) 추첨을 실시한다.
식품환경위생서 대변인은 "5월 18일부터 6월 8일 사이에 식당들로부터 반려견 출입 허용 신청을 받았으며, 총 2,205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라며 "새로운 조치를 신중하고 질서 있게 이행하기 위해 1단계 신청에서는 1,000개 이하의 식당으로 쿼터를 설정했다"라고 말했다. 식품환경위생서 대변인은 이어 "중복 신청, 자진 철회 및 부적격 판정 신청(유효한 식당 면허가 없거나 주로 훠궈/바비큐 식당으로 운영되는 곳 포함)을 제외한 후, 부서는 남은 1,615건의 유효한 신청서를 대상으로 쿼터를 배정하기 위한 추첨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첨은 6월 12일 오전 10시 구룡 라이치콕(Lai Chi Kok, 荔枝角) 라이완로(Lai Wan Road, 荔灣道) 19호에 위치한 라이치콕 정부 청사(Lai Chi Kok Government Offices, 荔枝角政府合署)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입법회 식품안전환경위생패널 위원장인 찬하이얀 의원이 참석해 추첨을 주관할 예정이다. 추첨 과정은 식품환경위생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과정과 결과 모두 당일 식품환경위생서 전용 웹페이지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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