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보너스 유치 나선 다싱(Dah Sing)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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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너스 유치 나선 다싱(Dah Sing)은행




홍콩 시중 은행 중 가장 규모가 작은 은행 중 하나인 다싱(Dah Sing)은행이 홍콩 정부가 영주권 시민자에게 나눠주기로 한 6천 달러의 보너스 유치에 나섰다.

정부 보너스 신청은 홍콩 시중은행 어디서나 할 수 있다.

다싱은행은 1만 달러 이상으로 예금 계좌를 만들거나 증권 계좌를 만드는 신규 고객에게 각각 100달러씩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또 신규 계좌를 만드는 사람들 모두에게 행운권이 주어지는데 이 중 1등 당첨자에게는 6만 달러, 2등 9명에게는 각 6천 달러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홍콩 정부가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보너스는 시중은행과 우체국에 신청해 받아갈 수 있는데 홍콩 정부는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릴 것을 우려, 지금 신청을 내년 4월 1이후로 연기할 경우 2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홍콩 정부의 보너스 지급에 대비해 또 다른 시중은행인 스탠다드 차터드 은행은 추가로 100명의 직원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홍콩 정부는 약 6백만 명에 달하는 성인 영주권 거주자가 정부의 1회성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취급 은행들에게는 매 건당 15달러의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기로 되어 있어 보조금 지급에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이 약 8천 1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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