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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정계 은퇴 후 비공식 서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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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정계 은퇴 후 비공식 서열은?




중국의 5세대 지도체제를 구성하기 위한 첫 번째 행사였던 18차 공산당대표자 전체회의가 11월 14일 350여명의 중앙위원을 선출하고 종료했다.

이제 두 번째 행사로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들이 모여, 11월 15일 18차 제 1기 중앙위원 전체회의 (18차1중전회)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20명 내외의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 뽑고, 다시 20명의 정치국 위원중에서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어나갈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을 선출했다. 정치국 상무위원 7인 가운데 서열 1위가 중국 공산당 총서기이며 이 자리에는 이미 시진핑 부주석이 내정되어 있다.

이로서 지난 10년간 중국을 이끌어 온 후진타오 총서기는 공식적으로 정계 은퇴의 수순을 밟게 된다.

그러면 당총서기와 당중앙 군사위원회 주석직을 사임한 뒤에 후진타오 주석의 비공식 서열은 어떻게 될까?

11월 15일자 South China Morning Post에 따르면 권력이양 후 후진타오의 비공식 서열은 3위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즉, 시진핑 총서기, 장쩌민에 이어 3위의 서열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쩌민은 후진타오에게 권력이양 후에도 10년간 비공식 서열 2위를 유지해 왔다.

2009년 인민해방군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포함하여 그가 참석한 국가급 행사에서 장쩌민의 이름은 후주석 다음, 그리고 당 공식 서열 2위인 우방꿔 전인대 의장에 앞서 거명 되었다.

그러나 후주석의 퇴진 후 영향력은 빠른 속도로 사라질 것으로 보여 비공식 서열 2위를 차지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퇴진한 당 지도자들의 서열은 향후 열리는 주요 공산당 축하행사나 당 원로의 장례식등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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