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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민이 풍족한 '소강사회'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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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국민이 풍족한 '소강사회' 건설"




중국 시진핑(習近平) 신임 총서기가 16일 새 지도부 출범 후 처음으로 주재한 공산당 정치국 회의에서 전면적 '소강(小康) 사회' 건설을 선언했다.

소강사회란 모든 국민이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다. 정치국은 회의 후 발표문에서 "당 대회의 정신을 고양하며 실천하는 것은 당과 국가의 업무, 중국식 사회주의의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5세대 지도부의 체제 다지기에 나섰다.

시 총서기는 앞서 지난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18차 당 대회 대표들과 만나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의 총서기직과 당 중앙군사위 주석직 이양에 대해 "후진타오 동지가 솔선해 물러난 것은 숭고한 인품과 고상한 기풍, 맑은 절개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후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 중앙은 세계가 주목할 만한 휘황찬란한 성과를 이룩했다"는 찬사도 보냈다. 후 주석은 "시 총서기를 중심으로 당과 국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전·현직 지도부와 당 원로를 포함해 200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자리에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는 16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권력이양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후 주석을 비롯해 많은 지도자가 퇴진한 것은 당과 인민에 대한 충성을 보인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과 중화권 매체에서도 "후 주석이 장 전 주석보다 좋은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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