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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300 벌려고'…마약운반1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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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300 벌려고'…마약운반10대 체포

 

경찰의 삼수이포 일대 단속에서 두 명의 10대 청소년이 마약을 운반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마약 특별 단속반은 지난 22일, 삼수이포의 한 공공 주택 앞에서 오전 10시 경 마약을 운반하던 15세와 16세 소년 두 명을 제보를 받고 체포했다.

 

15살짜리 소년이 들고 있던 비닐봉지에서는 1kg가량의 케타민이 들어있었다. 싯가 12만 1천달러 상당이다. 두 소년은 모두 전과가 없었다. 마약류를 운반하다가 적발됐을 때의 최고형량은 5백만 달러의 벌금형과 종신형이다.


경찰은 이 마약들이 연말연시에 야우침몽(야우마테이, 침사초이,몽콕 일대)의 술집 및 유흥 장소에서 팔기 위해 운반되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 경찰 통계에 의하면 홍콩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는 향정신성 약품은 케타민이며 케타민 중독자의 30%가
21세 미만이다. 한편 지난 27일에는 590그램의 케타민을 차 봉지로 위장해 운반하다가 적발된 16세 여자 아이에게 6년 7개월의 실형이 내려졌다.


Form3를 끝으로 학교를 떠난 이 여자아이는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중 300달러를 받고 케타민을 운반해주기로 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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