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회사 10개 중 직원들의 금연을 지원한 적이 있는 회사는 1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콩 대학은 지난 달 홍콩의 3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금연 규정이 전혀 없거나 아예 이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놀라운 것은 조사 대상자의 46%가 흡연자들은 흡연을 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차 흡연이 다른 사람의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회사 5개 중 하나 꼴로 금연 정책을 시행하기에는 필요한 자원이 부족하며 이것은 회사의 책임이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조사 대상 회사나 개인의 90%는 모두 흡연이 회사의 이미지와 주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