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국자’가 홍콩을 다스려야 한다는 원칙과 홍콩의 기본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면 홍콩은 정치적으로 독립된 영토를 희망하는 것으로 간주돼 중국과 맞서게 될 것이라고 중국 측이 경고했다. 기본법 위원회장 리페이(李飛)는 중국 선전에서 홍콩측 입법의원들과 선거법 개혁 세미나를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리 위원회장은 “반환 이후 홍콩에는 지금까지 언제나 중앙정부의 홍콩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무리들이 있다. 이들은 식민 통치를 유지하고 싶어하는데 이는 국가 안전에 심각한 위해 요소”라고 말했다.
리 위원회장은 또 홍콩의 독립을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정치적 미래가 있을 수 없다”며 “이들은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인 견해를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입법의원 70명 중 48명이 참가한 이번개혁 세미나는 중국 인민 정당대회가 열리기 전 마지막으로 중국 정부와 홍콩의 야권이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다.
중국의 입법기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민 의회 대표회의(Standing Committee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는다음주 열리며 이 자리에서 홍콩의 2017년 행정장관 선거의기본 프레임이 확정될 예정이다.
Copyright @2026 홍콩수요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