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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가 오는 9월 19일로 잡은 아이폰 6세계 최초 공개 시장에 미국, 캐나다, 영국, 프
랑스, 독일, 호주, 싱가폴, 일본과 함께 홍콩이선정됐다.
애플사는 홍콩에서는 홍콩 최대 무선 통신사인 HKT의 CSL, 스마톤과 허칫슨 텔레콤이운영하고 있는 Three를 우선 통신업자로 선정했다.
스마톤 측은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에 도입되는 Vo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애플사의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홍콩의 무선통신업자들은 기존의 2G와 3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회로 전환 보이스 콜 서비스를 했으나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시키는데 힘써왔다.
아이폰 6의 출시를 앞두고 홍콩에서는 선주문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전자제품 매장에
는 아이폰 6플러스를 최고 2만 달러까지 부르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 시장에서 제외된중국에서는 3만 위안에 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공식 소비자 가격은 7,188달러이다.수익이 예상되자 홍콩의 전자제품 상점들은 1인당 2개로 제한되어 있는 아이폰 6 초기물량 확보에 비상이다.
그러나 예상 수익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아이폰4가 공개되었을 때 처음 호가는 16GB모델이1만 1천 달러였으나 첫날 이미 9000달러로가격이 떨어졌고 불과 며칠 만에 7300달러까지 내려갔었다.
초기 공개 시장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자 중국 소비자들은 당황함과 동시에 분노했으며 “도대체 애플은 중국 시민을 뭘로 아는가. 이래도 그 제품을 사야 하나? 보이콧하자!”는 주장도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나 서베이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6가 시장에 나오면 반드시 살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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