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부의 공교육 예산이 적은 동아시아권국가에서는 아이들의 교육 책임이 대부분 가족에게 돌아가 자녀를 대학교육까지 시키려는 부모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는 아이들의학업 성적 향상을 위해 특히 수학에 쏟아붇는 값비싼 사교육이 부모들을 휘청거리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시아권 국가들의 가장 큰 교육 당면 과제는 “사회 배경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공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경제협력 개발기구는 지적했다.
OECD는 <2014년 교육 개요>에 따르면일본의 경우, 모든 가구의 평균 30.5% 소득이 사교육에 쓰여지며 한국은 이보다 높아서 가구 소득의 37.2%를 아이들 사교육에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국가의 가구 소득 대비 사교육 비율은 평균 16.1%이며 유럽 국가의 경우 교육비 대부분을 국가가 부담해 스웨덴에서는 교육비의 97.2%를 나라가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조사됐다.
공교육비가 가장 적게 투입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아시아권 학생들의 학업결과는 가장 우수해서 2012년 기준으로 15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했다.
이해에 학업 성적이 가장 좋은 곳으로 나타난 곳은 상하이였으며 싱가폴, 홍콩, 대만, 한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순위를 휩쓸었다.
공교육비 예산 비중을 감안할때 이는 모두 사교육 노력의 결과라고 OECD는 분석하고 있다.
Copyright @2026 홍콩수요저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