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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과 3살 유아 두 명이 폐렴으로 일주일 사이에 잇따라 사망했다. 특히 이 중 한 명은 홍콩 당국이 제공하는 폐렴 백신 추가 접종을 맞고도 사망함에 따라 보건국이 폐렴 백신의 효용성에 대한 재고에 들어갔다.
사망한 아이 중 한 명은 홍콩 보건국이 홍콩 어린이들에게 의무적으로 접종하도록 하고 있는 폐렴 백신을 맞았지만 이 백신은 새로 변종된 폐렴 박테리아에는 효용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폐렴 박테리아는 폐렴을 비롯해 뇌수막염과 패혈증 등을 급성으로 일으킬 위험을 가지고 있는 상당히 치명적인 균이다.
사망한 아이 중 한 명은 폐렴 백신을 맞지 않았으며 다른 한 명은 보건국이 제공하는 폐렴 백신 추가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이 둘은 모두 폐렴균 변종 3 박테리아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 균은 2011년 이전에 홍콩 아이들이 맞은 백신으로는 예방할 수 없는 균이다. 이에 따라 약 30만 명의 아동들에게 폐렴 백신 재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건 당국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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