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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몬테소리 학교(International Montessori School)가 최근 홍콩 정부로부터 학교 부지를 얻는데 성공해 스탠리의 새캠퍼스 부지에 중고등학교를 곧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스탠리에 고정된 자리를 얻기 전까지 이 학교는 지난 10년간 4번이나 이사를 다녀야 했었다.
현재 틴하우에 위치한 국제 몬테소리 학교는 스탠리의 4,730스퀘어미터의 부지로 옮겨 오는 9월 학기부터 200명의 학생을 데리고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의 틴하우 학교 캠퍼스에도 300명 초등학생이 수업을 계속받게 된다.
학교 측은 향후 3~5년 내에 학교를 확장해 스탠리 캠퍼스에서 총 700명 학생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현재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지만 연계 중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진학을 해야 했다.
이 학교가 위치한 기존의 틴하우 부지는 정부 임대가 내년에 끝나는데 정부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 자리에 젊은 층을 위한 숙소를 만들겠다고 해 또다시 길거리로 나앉을 상황이었다.
최근 홍콩 내정국은 학교를 내쫓고 유스 호스텔을 짓겠다는 안을 백지화했다고 학교 측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