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에 유적지 호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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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에 유적지 호텔 추진

 

 

 

 

 

피크에 자리잡은 빅토리아 시대의 저택을 17개의 스위트 객실로 바꾸어 유적지 호텔로 변모시키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피크 루가드 로드에 자리잡은 이 저택은 지어진 지 약 100년이 된 건물로 오는 2016년 1월 경, 호텔로 문을 열 예정이다. 외국 회사가 지난 8월 24,919스퀘어 피트 부지에 자리잡은 9,500스퀘어 피트의 이 저택을 3억 8천 380만 달러에 사들였다.


개발 회사 측은 기존의 저택 옆 넓은 부지에 2~3층 짜리 추가 저택을 짓겠다는 계획을 홍콩 정부에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피크에 있는 또 다른 유명 저택인 호텅 가든을 지었던 팔머와 터너가 이 건물도 지었으며 이 저택은 홍콩의 2급 역사 유적지로 등록되어 있다.


피크 트램역에서 구부러진 도로를 조금만 올라가면 있는 이 저택의 위치는 피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빅토리아 하버 뷰를 자랑한다. 저택은 1913년~14년에 지어졌다. 이 역사 유적지 건물을 호텔로 변환하자는 계획은 홍콩 정부가 1999년 정책을 발표하면서 내놓은 것이었다. 당시 함께 제안된 곳이 타이오의 헤리티지 호텔과 침사초이의 휴렛 하우스이다.


이 곳이 호텔로 개장되면 1박당 가격은 최소 1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홍콩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인 페닌슐라의 900스퀘어 피트 슈피리어 하버뷰 스위트 룸은 1박 가격이 16,80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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