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GDP 예상 성장률, 2.2% 하향 조정

홍콩 GDP 예상 성장률, 2.2% 하향 조정

 

홍콩대학이 올해 홍콩의 경제 성장률을 3.4%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이미 홍콩 정부도 올해 경제 성장률을 2~3%로 낮춰잡았다.

 

새로 발표한 자료에서 홍콩대학은, 낮은 이자율 환경과 중국의 더딘 경제 성장때문에 홍콩 경제도 이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4/4분기 개인 소비 부문은 전분기보다 0.3% 더 낮아진 1.7%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소매 경기 역시 이번 분기에 전분기보다 2%더 떨어질 것이라고 홍콩 대학은 발표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센트럴 점령> 시위가 홍콩 내 소비자나 관광객, 외국 투자에 영향을 줄 것은 확실하지만 그로 인한 손해가 얼마나 될지는 아직 불명확하며 그 충격도 그다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홍콩대학은 내다봤다.

 

앞서 영국 외무성은, 홍콩의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보류’되고 있고 ‘자금의(외부로의) 유출’이 감지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보고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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