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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회복에 따른 미국 연방 준비위원회의 양적 완화 정책이 올해 말부터 중단될 가능성과 부진한 중국경제 지표로 인하여 모든 아시아 지역 주요 주가지수들은 큰 폭으로 동반하락 했다.
금 가격은 온스당 미화 1,295달러로 2년반에 최저치로 하락하여 올해 들어 가격이 전년말 대비 22% 하락하였고 30년만에 가장 큰 연 하락폭을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낮은 산업 생산 지표 및 중국내 은행간 금리가 사상 최고치를 보임에 따라 중국성장주들도 큰 폭으로 하락
했다.
미 연방준위원회의 양적 완화 중단 가능성에 따라 그 동안 많은 투자가 돼왔던 배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금리상승 가능성으로 인하여 미 국채 가격 또한 동반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항생지주는 2.88% 하락하여 9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20,382.87을 기록하였고 시장 참가자들은 중국 성장에 연동되는 금융주, 에너지주,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 관련 주식들의 하락이 지속될 경우 심리적 지지선인 20,000도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상해 종합지수는 2.76% 하락하여 6개월만에 최저 수준인 2,084.02를 기록했다.
지수가 50이상일때는 경기확장, 50 미만일 때는 경기 위축을 나타내는 HSBC 구매자 관리지수(PMI)가 9개월만에 최저치인 48.3으로 경기 위축을 나타냄에 따라 홍콩 내 주식들은 중국 본토 관련 주식들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골드만 삭스 증권사 중국지사 소속 경제 전문가 송유에 의하면, 5월 중순 이후 바뀌는 듯한 금융정책기조와 그에 따른 리스크 관리 모드가 단기 경제 활동의 위축을 가져오고 있고, 특히 은행간 유동성 문제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해졌다.
그는 중국 경제성장이 올해 하반기에 7.5%로 위축될 것으로 보았는데 이 수치는 1/4 분기 7.7%, 전년도 4/4분기 7.9%보다 낮은 수치이다.
파인브리지 데스몬드 창은 PMI 하락에 따라 금융 및 원자재 관련 중국 관련 주식들의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고 보고 공기업 수익도 시장 예상치인 10%보다 낮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펀드매니저들은 지금이 저평가 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적기 일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중국 부동산 관련 주식들의 경우 중국정부가 경제 성장에 저해가 되는 부동산 경기 위축을 우려하여 긴축정책을 완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매력적인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