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지역 뎅기열 환자 추가 확인

신계지역 뎅기열 환자 추가 확인

 

홍콩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뎅기열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홍콩 내부 뎅기열 감염 건수는 3건으로 늘어났다.

 

이번에는 이전 두 건과는 달리 신계에서 감염된 것으로 인다. 36세의 이 여성은 지난 2일 발열과 두통, 근육통의 증상이 나타나 사흘 후 동네병원을 찾았으며 당일 곧바로 프린세스 마가렛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국은 이 여성이 칭이 청메이로옥 마을 자신의 집 근처에서 모기에 물린 뒤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환자는 최근 홍콩 밖으로 여행한 적이 없으며 이전 감염 사례인 사이잉푼 MTR역 공사장 근처에도 간 적이 없었다. 이전에 보고된 홍콩 자체 발생 뎅기열 두 건은 모두 사이잉푼 공사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병원국은 파악하고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이제 홍콩 내에서 감염 경로가 하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추가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광동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4만 명이 뎅기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고 이 중 6명은 사망했다. 홍콩에서도 97건이 보고됐지만 최근의 3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타 지역에서 감염됐다가 홍콩에서 발병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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