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신황강검문소 개장에 택시업계 "줄서기 번호표 제도 재검토하라" 반발

[홍콩뉴스] 신황강검문소 개장에 택시업계 "줄서기 번호표 제도 재검토하라" 반발


신황강검문소 개장에 택시업계 줄서기 번호표 제도 재검토하라 반발.jpg


새롭게 단장한 황강검문소(Huanggang Port, 皇崗口岸)가 월요일 공식 개장한 가운데, 검문소 내 대기 번호표 시스템이 운전자들의 영업 의욕을 꺾을 수 있다며 택시업계가 정부에 관련 조치의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택시산업발전협회의 응캄와 부회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동 검문소 건물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운전자가 현장에서 새로운 승객을 다시 태우려면 대기 번호표를 받아야 하는 점을 지적했다.


응 부회장은 이전 시범 운행 결과 번호표를 받으러 왕복하는 데만 약 8분이 소요됐다며, 이러한 과정이 운전자들의 현장 승객 수송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양측이 타협점을 찾기를 희망하며 조만간 해당 조치가 재검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운수서(Transport Department)가 대기 승객 수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업계와 공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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