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톱스타들이 싹쓸이 중.. 720억 돈다발 몰린 홍콩 럭셔리 주택 시장 후끈

[홍콩뉴스] 톱스타들이 싹쓸이 중.. 720억 돈다발 몰린 홍콩 럭셔리 주택 시장 후끈


톱스타들이 싹쓸이 중.. 720억 돈다발 몰린 홍콩 럭셔리 주택 시장 후끈.jpg

Photo by The Standard


팝 아이콘 이슨 찬(Eason Chan)을 포함한 유명 인사들이 최근 홍콩의 최고급 부동산에 총 3억 7,000만 홍콩달러(약 721억 5,000만 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고급 주택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홍콩 성도일보가 보도했다.


가수 이슨 찬은 지난달 말 남구에 위치한 선훙카이 부동산의 최고급 개발 단지인 쇼슨 피크(Shouson Peak, 壽臣山)의 단독 주택을 매입하는 데 1억 8,200만 홍콩달러(약 354억 9,000만 원)를 썼다. 2,808평방피트 규모의 이 부동산은 평방피트당 6만 5,004홍콩달러라는 매우 높은 단가에 주인이 바뀌었다.


앞서 이슨 찬의 아내인 힐러리 추이(Hilary Tsui)는 지난 2013년 같은 단지 내에 있는 3,238평방피트 규모의 더 넓은 주택을 2억 3,100만 홍콩달러(약 450억 4,500만 원)에 매입했으며, 이는 평방피트당 7만 1,426홍콩달러에 해당한다.


대만의 가수 겸 배우 리치 런셴치(Richie Jen Hsien-chi) 역시 케리 부동산이 개발한 최고급 프로젝트인 리펄스 베이 소재 벨그라비아(Belgravia, 柏慧苑)의 저층 아파트를 6,880만 홍콩달러(약 134억 1,600만 원), 평방피트당 3만 1,315홍콩달러에 매입하며 고급 주택 매수 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아탈 엔지니어링(ATAL Engineering)의 설립자이자 전 율정사 사장(법무장관) 테레사 청약와(Teresa Cheng Yeuk-wah)의 남편인 오토 푼록토(Otto Poon Lok-to)도 이달 초 호화 주택을 구입했다. 푼(Poon)은 미드레벨에 있는 디 올버니(The Albany, 雅賓利大廈)의 복층 아파트에 약 1억 1,700만 홍콩달러(약 228억 1,500만 원)를 쏟아부었고, 이후 같은 건물에 있는 주차장을 200만 홍콩달러(약 3억 9,000만 원)에 추가 매입했다.


미들랜드 리얼티(Midland Realty)에 따르면, 수백만 달러 규모의 대량 매수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홍콩 핵심 자산에 대한 부유층의 수요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시범 효과를 가져와 전반적인 고급 주택 부문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도록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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