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천문대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와 돌풍을 동반한 뇌우가 이어지겠으며, 일요일에는 간헐적인 비와 몇 차례의 뇌우가 내리는 가운데 양일 모두 기온은 27도에서 31도 사이를 맴돌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음 주에는 아열대 고압대가 서쪽으로 확장하여 중국 남동부 해안을 덮으면서 날씨가 호전될 전망이다. 이러한 대기 변화로 홍콩 전역의 하늘이 점차 맑아지고 강수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점차 줄어들어 낮 동안 잠시 햇빛이 비치는 날씨로 전환되겠다. 화요일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에 국지적인 소나기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일 공휴일에는 날씨가 눈에 띄게 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몇 차례 남아있는 소나기 가능성은 있으나, 낮 동안 햇빛이 비치고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며 오후 기온은 최고 33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한편, 기상 당국은 현재 일본과 오키나와 근처에서 이동 중인 두 개의 지역 열대폭풍 메칼라(Mekkhala)와 히고스(Higos)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두 폭풍 모두 홍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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