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즈우드 호텔 그룹(Rosewood Hotel Group)은 8일, 본사 및 관리 대상 사업장의 자격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6주의 전액 유급 부모휴가(Parental Leave)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정책을 발표했다.
모든 직급의 직원에게 적용되는 이 정책은 올해 1월 1일부터 공식 시행되었으며, 그룹 측은 이것이 각 지역의 법정 부모휴가 정책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정 지역의 법정 유급 부모휴가가 16주 미만일 경우, 그룹은 그 차액을 보조하여 대상 직원이 휴가 전체 기간 동안 기본 급여 전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다.
로즈우드 호텔 그룹 소피아 청 최고경영자(CEO)는 환대 산업(Hospitality Industry)이 근본적으로 사람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청 CEO는 "이번 새로운 정책은 우리 그룹의 철학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직원들이 부모가 되는 인생의 중요한 단계에 진입할 때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가 공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인 조치이며, 회사의 장기적인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룹이 글로벌 확장을 지속함에 따라 직원 지원 기준 역시 발전하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