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서 폴더블 아이폰 대란 예고… 리셀가 '300만 원' 폭등 초읽기

[홍콩뉴스] 홍콩서 폴더블 아이폰 대란 예고… 리셀가 '300만 원' 폭등 초읽기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iPhone Duo)'가 출시 전부터 홍콩 리셀 시장에서 엄청난 고공행진을 예고했다. 금요일 저녁 8시 사전 예약 개시를 앞두고, 현지 전자제품 상인들은 저용량 모델을 중심으로 막대한 리셀 마진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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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콕 신탓 플라자(Sin Tat Plaza)의 휴대폰 상인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중 낮은 저장 용량 버전의 사전 예약 거래가는 초기 '아이폰 18 프로 맥스(iPhone 18 Pro Max)'의 수익률을 웃돌거나 맞먹을 것으로 보인다.


판매 일선에서는 256GB(1만 7,499홍콩달러, 약 299만 원)와 512GB(1만 9,299홍콩달러, 약 330만 원) 모델의 리셀 성적이 가장 뛰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56GB 버전의 마진은 대당 최소 3,000홍콩달러(약 51만 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1TB와 2TB 모델의 수요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리테일가가 각각 2만 2,799홍콩달러(약 390만 원)와 2만 7,999홍콩달러(약 479만 원)에 달하는 만큼, 리셀가가 3만 홍콩달러(약 513만 원)를 웃돌면서 구매자들에게 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판매상은 전 세계 '아이폰 듀오'의 공급량이 일반 모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리셀 프리미엄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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