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교통] 홍콩 운수부, 승차 공유 플랫폼 라이선스 신청 공식 접수 개시

[홍콩교통] 홍콩 운수부, 승차 공유 플랫폼 라이선스 신청 공식 접수 개시


홍콩 운수부, 승차 공유 플랫폼 라이선스 신청 공식 접수 개시.jpg


홍콩 운수부(교통부)가 승차 공유 플랫폼 사업자 라이선스 신청을 공식 개시했으며 신청 마감일은 10월 30일 정오까지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통과된 2025년 도로교통(개정)(승차 공유 서비스) 조례와 7월 중순 완료된 관련 하위 법안 심의에 따른 것이다. 새 규제 프레임워크의 주요 조항이 8월 3일 발효되면서 당국이 면허 발급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정부 대변인은 승차 공유가 차별화된 맞춤형 점대점(point-to-point) 대중교통 형태라고 설명했다. 플랫폼, 차량, 운전자를 아우르는 전용 라이선스 제도를 통해 엄격한 기술·운영·재무 기준을 적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자격을 갖추려면 사업자는 홍콩에 등록되어 있고 규제 감독을 위한 전담 임원진과 현지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최소 인구 750만 명 이상의 도시에서 합법적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과 2개 이상의 도시에서 일평균 10만 건 이상의 승객 운송 실적을 증명해야 한다.


신청서에는 기업 경영, 운전자·차량 준수 평가, 고객 지원, 운전자 인센티브 프로그램, 기존 택시와의 통합 및 택시 기사 영입 전략이 포함되어야 한다.


운수 및 물류국, 디지털 정책 사무소, 운수부 대표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사를 거쳐 운수부 처장 엔젤라 리 처장에게 최종 추천을 진행한다. 승인된 사업자는 연간 120만 홍콩달러(한화 약 2억 1,120만 원)의 면허 수수료를 내고 최대 5년 유효한 라이선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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