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거래소, 1분기 순이익 52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홍콩뉴스] 홍콩 거래소, 1분기 순이익 52억 달러 '사상 최대' 기록


홍콩 거래소는 글로벌 자본이 불안정한 거시 환경 속에서 안전 자산과 아시아의 성장 기회를 찾아 유입됨에 따라, 2026년 1분기에 역대 최대 이익과 매출을 기록했다.


홍콩 거래소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2억 홍콩달러(약 9,724억 원)를 기록했으며, 매출 및 기타 수입은 20% 급증한 82억 홍콩달러(약 1조 5,334억 원)를 달성했다. 이 중 핵심 사업 매출은 현물 및 상품 시장의 거래량 증가에 따른 거래 및 청산 수수료 수입 확대에 힘입어 22% 늘어난 76억 9,000만 홍콩달러(약 1조 4,380억 원)로 집계됐다. 실적 발표 이후 홍콩 거래소의 주가는 약 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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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업공개(IPO) 시장의 동력은 이번 분기에도 강력하게 유지됐다. 총 40건의 상장을 통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난 1,104억 홍콩달러(약 20조 6,448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20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1분기 실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홍콩은 세계 최고의 IPO 시장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다.


시장 전체의 일평균 거래대금(ADT)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2,767억 홍콩달러(약 51조 7,429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3분기의 2,864억 홍콩달러(약 53조 5,568억 원)에 이어 분기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홍콩 거래소는 풍부한 유동성과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활발한 신규 상장 활동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교차 거래인 스탁 커넥트(Stock Connect)를 통한 북향 거래(본토 주식 매수) 일평균 거래대금은 70% 급증한 3,241억 위안으로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남향 거래(홍콩 주식 매수) 또한 11% 증가한 1,225억 홍콩달러(약 22조 9,075억 원)를 기록하며 해당 기간 전체 거래량의 22%를 차지했다. 홍콩 거래소 산하 런던금속거래소(LME) 역시 1분기 일평균 결제 수수료 발생 거래량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87만 7,000로트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공연 상세 정보

일시: 2026년 5월 1일(금) 오후 8시

장소: 홍콩 시티홀(Hong Kong City Hall) 콘서트홀(Concert Hall)

티켓 가격: 홍콩달러 580 / 480 / 380 / 250

예매: URBTIX (https://www.urbtix.hk/event-detail/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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