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꽃 전시회 오늘 빅토리아 파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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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홍콩 꽃 전시회 오늘 빅토리아 파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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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콩 꽃 전시회(Hong Kong Flower Show)가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에서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꽃 장식과 디자인의 향연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10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81개 전시업체가 참여해 분재, 꽃꽂이, 조경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국내외 2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의 주제 꽃은 '스톡(Stock, 비단향꽃무)'으로, 입구에서는 주제 꽃을 정교하게 활용해 거대한 스톡 모양으로 제작한 인상적인 3D 꽃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 전시물은 6,000송이 이상의 서양란과 물망초로 꾸며지며, 그 앞쪽으로는 14,000송이가 넘는 형형색색의 튤립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전시장 내부에는 홍콩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담은 여러 대형 정원 디자인이 전시된다. 여기에는 에그타르트, 파인애플 번 등 홍콩인들이 사랑하는 현지 먹거리와 스톡 꽃밭이 어우러진 즐거운 꽃 장식들이 포함된다. 또한 센트럴 대관람차, 타이항 드래곤댄스 축제, 구룡성채(Kowloon Walled City, 九龍寨城)의 모습도 꽃으로 재현된다.


꽃 전시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리틀 포니 사진관(Little Pony Photo Studio)' 등 가족 친화적인 활동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성인 방문객들을 위해서는 음식 판매대, 원예 워크숍, 라이브 공연 등이 준비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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