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홍콩 노동처, 극심한 폭염 시 근로자 보호 위해 ‘직업 온열질환 경보 시스템’ 개편

[홍콩뉴스] 홍콩 노동처, 극심한 폭염 시 근로자 보호 위해 ‘직업 온열질환 경보 시스템’ 개편


홍콩 노동처, 극심한 폭염 시 근로자 보호 위해 직업 온열질환 경보 시스템 개편.jpg


홍콩 노동처(Labour Department)는 폭염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더 빠르고 높은 수준의 경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요일부터 ‘직업 온열질환 경보(Heat Stress at Work Warning)’ 시스템의 발령 조건을 개편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새롭게 개정된 첫 번째 조건에 따라 홍콩 천문대의 '극심한 더위 날씨(Extremely Hot Weather)' 특별 경보가 발효되면 직장 온열질환 경보의 발령 기준이 하향 조정되어 한 단계 높은 경보로 더 조기에 상향된다.


두 번째 조건은 홍콩 전역의 기온이 일반적으로 섭씨 35도 이상에 도달할 때 적용된다. 이 경우 경보 발령 기준이 하향 조정되며, 경보 단계가 황색(Amber)에서 적색(Red), 또는 적색에서 흑색(Black)으로 자동으로 한 단계 상향 조정된다.


노동처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 특히 야외 근로자나 에어컨이 없는 실내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건강 위험을 더 일찍 경고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직업 온열질환 경보 시스템은 황색, 적색, 흑색의 3단계로 구성되어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온열질환 위험 수준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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