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압골과 상층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이번 주 후반 홍콩 전역에 폭우와 강한 천둥번개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천문대는 상층 고기압의 영향으로 화요일 정오 기온이 섭씨 31.6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9일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곳에 따라 가벼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중국 중부 지방에서 형성된 저기압 기압골이 점차 남중국해 연안으로 다가오면서, 상층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목요일(14일)과 금요일(15일)에 걸쳐 연안 지역에 폭우와 강한 천둥번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압골은 주말 동안 남중국해 북부 해상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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