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산업관리국(TIA)은 5일간의 노동절 연휴 동안 약 770개의 중국 본토 단체 관광객(약 3만 명 규모)이 홍콩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하루 평균 160개의 단체 여행객이 입국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콩 세관과 여행산업관리국은 수요일, 침사추이와 훙함 등 인기 쇼핑 지역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상인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했다. 당국은 강압적인 쇼핑 강요와 부도덕한 상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세관은 여행객들에게 물건을 구매하기 전 제품 상세 정보와 가격 단위를 반드시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상점을 발견하면 즉시 거래를 거절하고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는 세관의 24시간 핫라인((852) 182 80 80)이나 이메일, 온라인 양식을 통해 가능하다.

여행산업관리국은 연휴 기간 동안 등록된 상점, 인기 관광지, 단체 관광객이 자주 찾는 식당을 중심으로 점검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의 관광 명성을 훼손하는 강매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행사와 가이드들은 여행업 조례 및 면허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여행사는 최대 10만 홍콩달러(한화 약 1,870만 원)의 벌금과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가이드나 인솔자는 5만 홍콩달러(한화 약 935만 원)의 벌금과 1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당국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핫라인(3698 5900)을 운영해 관광객과 가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1홍콩달러는 한화 약 187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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