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 "물량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홍콩 항만 대개혁 선언

[홍콩뉴스] "물량 중심에서 가치 중심으로" 홍콩 항만 대개혁 선언


메이블 찬(Mable Chan) 운수물류국 장관은 수요일, 글로벌 해운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홍콩이 항만 개발 축을 '물량'에서 '고부가가치'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찬 장관의 발언은 입법회에서 열린 5개년 계획 및 시정연설에 대한 사흘간의 합동 토론 과정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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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장관은 홍콩의 첫 번째 5개년 계획이 항공 화물 분야에서 세계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명시하고 있으며, 해운 부문, 항공 허브, 저고도 경제 분야에 각각 5개씩의 목표를 설정했다고 전했다.


정부가 항만 물동량에 충분한 중점을 두지 않았다는 우려에 대해 찬 장관은 정부가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더 높은 부가가치의 해운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양면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찬 장관은 스마트 및 친환경 항만 개발, 자율운항 선박, 복합 운송, 웨이따완(Greater Bay Area, 粵港澳大灣區) 협력, 친환경 연료 공급(벙커링), 해운 금융, 선박 등록, 세제 혜택, 물류 용지, 해사관련 교육기관(Maritime Academy) 설립 등을 포함하는 조치들을 언급했다.


또한 찬 장관은 홍콩 국제공항(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의 성장을 강조하며, 해당 기간 동안 여객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86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남미,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코카서스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찬 장관은 정부가 민간 항공 당국과의 논의를 지속하고 국제 항공 회의에 참가하여 신규 협정을 체결하고 운항권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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